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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 ‘파크원’

  • 작성일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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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국내 최대 초고층 복합 문화 공간 ‘파크원’이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을 예정입니다.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잘 알려진 캐나다 페어몬트 호텔과 입점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현대백화점 등 주요시설들이 입점할 예정이어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의 임차 기간은 최대 20년으로 연간 임차료만도 300억 수준이며 지하 7층, 지상 9층 규모로 영업면적만 8만 9100m²(2만 7000평)에 달해 수도권에서 가장 큰 영업면적을 가진 판교점(9만 2416m²)에 버금간다는 평입니다.

 

이외에도 은행, 증권, 금융 관련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살려 국제 금융콘퍼런스 등 국제행사를 상시 유치할 수 있도록 회의장, 전시장, 글로벌 문화행사장 등이 들어서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타워로 형성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