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사] 김성근 감독님을 만나다!
- 작성일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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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球二無(일구이무) 공 하나에 다음은 없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입니다.
주어진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어서 소모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달리 표현하면 '내일이 없다.'는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성적에 대한 압박과 김성근 감독 스스로가 갖고 있는 풍부한 성공
경험이 부족한 자원을 더 쥐어짜도록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김성근 감독에게는 다음과 같은 수식어가 붙습니다.
->'하위팀의 성적을 잘 끌어올리는 감독‘
->'가진 자원을 최대한으로 잘 활용하는 감독‘
현재 보유하고 있는 능력치 등등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김성근 감독의 능력은
같은 자원으로 싸우면 김성근 감독을 이길 자가 없을 것이라는 평판을 만들어 냈습니다.
선릉역에서 만나 뵌 김성근 감독님. 현재 감독직에서 물러나신 상태이시지만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으로 저희 주)엠스에셋의 번창을 기원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