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기업홍보 > 부동산뉴스

부동산뉴스

게재 일자 : 2019년 11월 05일

 

 

“호텔·리조트·해외 부동산 등 투자 다각화로 리스크 줄여야"
 

 

 

 

올해 부동산 간접투자상품인 ‘공모리츠’(부동산투자신탁)가 급증했으나, 오피스 빌딩 투자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투자업계에서는 공모리츠 활성화와 투자 리스크(위험)를 줄이기 위해서는 호텔, 물류센터, 리조트, 해외 저평가 부동산 등으로 투자 분야 다각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공모가 확정됐거나 운영 중인 공모리츠는 12개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4개, 2017년 7개(청산 리츠 포함)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공모리츠 12개 중 8개가 오피스 빌딩 투자에 편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 할인점 등의 리테일 빌딩을 대상으로 한 투자는 2개에 불과했으며, 호텔과 물류센터에 투자를 명시한 리츠도 각각 1개에 그쳤다.

 

공모리츠 투자 목적물의 소재지도 서울 및 수도권 물건이 전체 12건 중 8건이나 됐다. 지방에 투자한 공모리츠는 ㈜신한호텔천안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충남)와 주식회사 엠프라퍼티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부산)등 2개에 그쳤다. 공모리츠가 수도권 위주의 투자 성향을 여전히 극복하지 못한 셈이다.

 

부동산 투자업계에서는 공모리츠가 오피스 빌딩과 특정 지역에 쏠리면서 경기 침체로 자산가치가 하락할 경우 투자 손실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또 증시에 상장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공모리츠도 경기 침체 여하에 따라 투자 손실은 물론, 현금화 지연 우려도 상존한다고 지적한다. 실제, 현재 운영 중인 공모리츠 14개 중 증시에 상장된 리츠사는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등 6개사에 불과한 상태다.

 

한 수익형 부동산 전문가는 “저금리 시대 공모리츠 활성화를 위해서는 투자분야 다각화는 물론 과감한 세제 혜택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9월 발표한 ‘공모 리츠·펀드 활성화 방안’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6조 원 규모인 공모 리츠·펀드 시장 규모를 2021년까지 60조 원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원문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1105010723030080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 부동산으로 몰리는 돈…외면받는 주식시장 file 관리자 2019.12.08 0
81 따로 노는 경매시장…아파트 ‘고공행진’·상가 ‘찬밥신세’ file 관리자 2019.11.23 140
80 부동산 큰손들은 왜 ‘물류센터’에 꽂혔나 file 관리자 2019.11.12 30
» 공모리츠, 전년比 3배 늘었지만 12개 중 8개 ‘오피스 빌딩’ 쏠려 관리자 2019.11.12 1511
78 상가 분양가, 윗층 갈수록 싸다 file 관리자 2019.11.04 41
77 힙지로·낙원상가...청년들이 오래된 공간 찾는 이유는? 관리자 2019.11.04 213
76 울산시, 부동산 개발업 등록 업체 실태조사 실시 file 관리자 2019.10.28 10
75 [리치맘★②] 전지현, 770억 상당 부동산 보유 관리자 2019.10.28 4
74 [뉴스워커_부동산] 건대입구역 상권, 하루 평균 유동 인구 24만명 집계 file 관리자 2019.10.18 238
73 [뉴스워커_부동산] 서울 강남권 상가 1층 분양가, 비강남권과 3.3㎡당 약 2,000만원 차이 file 관리자 2019.10.18 213
72 경기도, ‘기획부동산’ 불법행위 4466건 적발 관리자 2019.10.11 7
71 국토부 등 32개 관계기관, '부동산 실거래 합동조사' 실시 file 관리자 2019.10.11 6
70 방미, 부동산 부자 된 비결은 “韓 사회서 돈 이야기 부정적인데..” file 관리자 2019.10.04 133
69 "미성년자 '사장님' 292명…8세 부동산업자 연 소득 4억 원" file 관리자 2019.10.04 4
68 [2019 한국금융투자포럼] 윤창선 키웨스트자산운용 대표 "향후 유망 부동산 투자처는 유럽" file 관리자 2019.09.27 251
67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 '상가의신' 출시 '정보 비대칭 개선' file 관리자 2019.09.27 3
66 미성년자 한해 부동산 임대료 수익, 500억원 넘었다 file 관리자 2019.09.20 6
65 석촌고분역·송파나루역·방이역 일대 개발 시동 file 관리자 2019.09.16 18
64 9.13 대책 후…부동산 보유세수 1년 전보다 2.1조 늘었다 file 관리자 2019.09.10 115
63 서울 법원경매서 상가·오피스텔 매각가율 5년만에 최저 file 관리자 2019.09.06 65